이제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 타이베이에서 신윤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신과 궁극의 스승님께: 이번 핵융합 재난이 가져올 수 있었던 재앙과 엄청난 파괴적 결과에 대해 다시 한번 인류와 지구상의 모든 존재를 구하고자 하시는 당신의 의지에 감사를 올립니다. 내면의 체험에서 본 몇몇 재난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몇 년 전,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 (포모사)를 방문하기 전에 일어났습니다. 내면의 체험에서 저는 어린 아들과 함께 집에 있었는데 총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체험에서 저는 중국군이 이미 상륙하여 대만 (포모사)를 공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저는 아들의 손을 잡고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메시지에서 자비로운 스승님께서는 대만(포모사) 주변에 평화의 보호막을 펼치셨고, 대만(포모사) 사람들이 다행히 전쟁의 불길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최근의 핵융합 사건에 관한 것입니다. 내면의 체험에서 형언할 수 없는 거대한 불덩어리가 모든 사람을 향해 다가오는 것을 보았는데, 모두는 필사적으로 도망쳤습니다. 거대한 불덩어리의 엄청난 속도 때문에 아무리 뛰어도 그 불덩어리에 휩싸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달리기를 멈추고 사랑하는 이들을 껴안고 곧바로 칭하이 무상사님의 명호를 반복해서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무자비한 불덩이가 계속 다가와 저와 사랑하는 이들을 둘러싸고 있었지만 저는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못했고, 불덩어리가 거대한 빛으로 변해 저와 사랑하는 이들을 둘러싸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끔찍한 고통 속에서 죽었습니다.
세 번째는 지진에 관한 내용입니다. 내면의 체험에서 저는 어린 시절 살던 집 근처에 있었는데 갑자기 땅바닥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균열은 서서히 길어지고 넓어지더니 순식간에 땅 전체가 가라앉아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게 가라앉았습니다. 가라앉지 않은 땅 위에 서 있던 저는 정말 슬펐고 속상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람들이 비건식으로 전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만(포모사) 사람들이 지금 당장 회개하고 비건식으로 전환하여 전쟁과 자연재해를 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만(포모사) 타이베이에서 제자 신윤 올림
분명하게 본 신윤 님, 마음의 편지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다정한 답신입니다: 『통찰 있는 신윤, 내면의 체험을 공유하여 다른 사람들이 구원을 위해 비건이 되도록 영감을 줘서 고마워요. 재난은 업장의 결과이며 인류의 파괴적인 행동에 대한 반응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죠. 스승의 힘은 이를 어느정도 최소화할 수 있지만 조만간 본격적인 재앙이 발생하게 되죠. 이 시점에서 인류는 멸망을 피하기 위해 지금 무조건 변해야 해요. 업보가 너무 커서 더 이상 그 여파를 피할 수 없을 거예요. 인류는 성장하여 우주의 기본적인 법칙을 따라야만 해요. 살생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가 그렇게 말하며 우리는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이것을 알고 있죠. 그러나 공장식 축산 현장에서의 유혈 사태는 줄어들지 않고 계속되고 있어요. 심지어 우리는 전쟁과 일상적인 폭력으로 서로를 해치고 있어요. 잔혹함을 이제 끝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인류는 심각한 결과를 겪게 될 거예요. 부처님의 무한한 자비로 당신과 평화를 사랑하는 대만 (포모사) 사람들이 하나됨의 기쁨을 경험하길 바라요. 많은 사랑을 전해요!』
